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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50일 뒤 서울·부산시장 뽑는다 / YTN

2021-02-16 10 Dailymotion

■ 진행 : 최영주 앵커
■ 출연 : 현근택 / 변호사, 장예찬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7 서울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이제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혼전 양상인 가운데 TV토론이 시작되면서 경선 레이스가 한층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불법 사찰 의혹을 두고도 여야 간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현근택 변호사, 장예찬 시사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먼저 민주당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어제 박영선, 우상호 두 후보가 첫 TV토론을 벌였는데 서로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자평을 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현근택]
그동안은 유일하게, 유일하게는 아니지만 기사가 많이 됐던 게 누나, 동생 이런 거였죠. 우상호 의원도 누나라고 부른 사람은 두 명밖에 없다 이랬거든요. 그 중에 한 명이다. 그리고 굉장히 친하다는 걸 이야기했는데. 우상호 후보 입장에서는 사실 어느 정도 생각을 한 것 같아요. 어느 정도 그래도 좀 붙어야 되겠다.

사실은 이번 선거가요. 아시다시피 사람들 만나거나 이럴 수가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토론 말고는 이걸 쟁점을 붙을 만한 게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전에는 그래도 좀 거의 어찌 보면 서로 띄워주고 이런 분위기였는데 그래도 조금 생각을 접은 것 같아요. 내가 그래도 붙어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한 아마 첫 토론회가 됐고. 좀 더 남았는데요. 좀 더 세게 붙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경선이 이제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제 남매모드가 아니라 경쟁모드로 돌아선 듯한 모습인데 평론가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장예찬]
그런데 사실 지금 안타깝게도 민주당 경선에 그렇게 큰 관심 자체가 모아지고 있지 않습니다. 일단 후보가 우상호 후보나 박영선 후보나 이미 꾸준히 대중에게 많이 노출된 인물이고 또 양자대결 구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금 야권 같은 경우에는 국민의힘에서 4명의 후보가 나와서 1:1 토론이 계속 반복될 것이고요. 또 제3지대에서 안철수 후보와 금태섭 후보 사이의 토론회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우상호 후보 같은 경우는 이번 토론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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